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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현지시간) 사라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오만한 호날두가 협박성 전화를 했다"며 그 내용을 폭로했다.
호날두는 통화에서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나는 아무도 발로 차거나 죽이거나 주먹으로 때린 적이 없다"며
"나는 좋은 법률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길 것이고,
당신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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