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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최대 코리안타운 시장은 누가 이기든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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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스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23-04-2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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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10657?sid=104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의 시장을 뽑는 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모두 한인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현지시간)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한인 시장 탄생이 확정됐습니다.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한인이 주요 정당의 후보로 나서 맞대결을 벌이는 상황 자체도 전례를 찾기 힘든 '사건'이라는 평가입니다.


인구 2만 명의 팰리세이즈파크는 한국 영토가 아닌 곳에서 한인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지난 2010년 인구조사에서 한인의 비율이 52%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유권자 중 한인의 비율은 60%가 넘고, 상권도 95%가 한인 소유 업체들로 채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팰리세이즈파크의 시장 크리스 정도 민주당 소속 한인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정 시장은 지난 6월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폴 김(48) 시의원에게 패배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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