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인권 문제" 첫 공식 선언, 인간의 생존을 흔드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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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취약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
또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인 탄소 감축 목표치를 재조정하는 것도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결정이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국가의 책임이 어디까지인가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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