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통해 입국한 베트남인 100명, 무더기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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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 "한국 불법체류 막기 위해 조치할 예정"
6월부터 무비자 여행 가능…여행사와 협력해 신상 파악중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최근 입국한 베트남 국민 100여명의 연락이 두절됐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 관광을 위해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국민 100여명이 연락두절,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관광을 담당해온 여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양양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중단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6417981?sid=104
6월부터 무비자 여행 가능…여행사와 협력해 신상 파악중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최근 입국한 베트남 국민 100여명의 연락이 두절됐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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