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스코 사옥서 30대 남성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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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7일 낮 1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에서 30대 남성 A씨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포스코 사옥 인근 바닥에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숨진 남성이 포스코 직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386647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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