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줄 알았을까”…비행기 엔진 속으로 ‘그만’, 美직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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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자회사 피드몬트 에어라인의 한 직원이 지난달 31일 공항 램프 구간에 세워진 아메리칸 항공 소속 비행기 근처에 있다가 작동 중인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가 참변을 당했다. 숨진 직원은 수화물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당일 해당 공항을 이용한 항공편은 취소 됐으며 공항 운영시간도 수시간 중단됐다.
NTSB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v.daum.net/v/2023010308000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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