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헬멧 던진 하주석 1군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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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격분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주장 하주석(28)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하주석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후략
http://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25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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