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집주인이 대출이자 내준대"..깡통전세 빌라촌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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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적어 전세 계약 만료 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이른바 ‘깡통전세’가 늘고 있다. 빌라의 신규 계약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96.7%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에서는 일부 집주인이 대출 알선·이자 지원 등으로 임차인을 유혹해 깡통전세 거래를 유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후략
http://v.daum.net/v/2022082606003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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