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비서들 목동 아파트 한 채씩 다 받아가" 전우원 母 폭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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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87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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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폭로를 하면서 아들의 신변을 걱정하기도 했다. 최씨는 "근데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들면 그들의 주변 사람들, 지인, 친척들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의 적이 되니 비서 얘기까지는 최대한 안 하는 게 좋을 수 있겠다"고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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