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男기자 2명, 해외출장서 女기자들 각각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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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k.co.kr/news/society/10712786
14일 매일경제 취재결과, JTBC 소속 A기자는 한국기자협회가 몽골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주관한 해외 출장에 참석했다. 그리고 귀국일 하루 전인 12일 저녁 몽골기자협회가 주관한 저녁 만찬 후 다른 언론사 소속 여성 기자가 술에 취해있는 상태에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A기자의 성추행이 시작되자 뿌리치고 호텔 로비로 도망쳤다. 호텔 관계자는 몽골기자협회 관계자를 불러 상황 수습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또다른 JTBC 소속 B기자도 다른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몽골기자협회는 이같은 상황에서도 사건 다음날인 13일 오전 일정을 진행했으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지 않은 채 승합차에 태워 공항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나타났다.
우웩
14일 매일경제 취재결과, JTBC 소속 A기자는 한국기자협회가 몽골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주관한 해외 출장에 참석했다. 그리고 귀국일 하루 전인 12일 저녁 몽골기자협회가 주관한 저녁 만찬 후 다른 언론사 소속 여성 기자가 술에 취해있는 상태에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A기자의 성추행이 시작되자 뿌리치고 호텔 로비로 도망쳤다. 호텔 관계자는 몽골기자협회 관계자를 불러 상황 수습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또다른 JTBC 소속 B기자도 다른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몽골기자협회는 이같은 상황에서도 사건 다음날인 13일 오전 일정을 진행했으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지 않은 채 승합차에 태워 공항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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